우선 저는 타지에서 결혼해서 왔기 때문에 마산, 창원에 대해서 아는게 너무 없었어요

 아기 낳고, 돌잔치는 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으면 일찍 예약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아는 사람도 잘 없고,, 결혼식 마저도 친정 근처에서 했기에 더욱더 정보가 없었습니다.

그때 마침  조리원 동기들이 리베라가 깔끔하고, 생긴이 얼마 안되어 고급스럽다고 해서

아기 50일쯤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로비도 너무 깔끔하고 상담해주시는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시지 뭡니까 ㅎㅎ

홀을 둘러보며, 너무 큰 홀은 버거워서 중소 크기의 홀을 원했었는데 사이즈도 딱이고

엘리베이터도 많아서 좋고,,,

주차하는 곳도 많아서 더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계약을 하고, 돌잔치 당일 까지...

돌잔치날이 다가오면 시식하라는 이야기,...

성장동영상, 답례품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더없이 좋았습니다.

답례품은 저의 친척 언니가 핸드메이드로 고깔 주방장갑을 해서 친척 언니에게 했네요

게다가 메이크업 까지 완전 완전 잘하시더라구요,,

친정엄마가  결혼식보다 더 이뻤다고,,,,,

한복도,,, 어떤분은 종류가 많이 없다고하시는데 저는 운이 좋았나 맘에드는게 바로 있어서 어려움 없이 바로 선택 했습니다

화장도 너무나 예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돌잔치 끝나고,, 엄마 아빠를 위한 식탁까지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해주셨어요...

스냅은 외부에서 했는데 스냅또한 너무 맘에 들어서 정말정말 즐거운 돌잔치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둘째가 생기면,,, 또다시 당연히 리베라에서 돌잔치를 하고 싶네요 ^^

너무 감사했습니다...

글재주가 너무 없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돌떡이 보이네요 ~~돌떡도 연계 업체에서했는데 떡이 맛있다구 친청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

돌잡이 소품까지 .. 너무 맘에 듭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rivieraconvention/8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