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당일 2시에 장유 율하 비비드 뷰티 하우스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주셔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고

드레스와 한복을 가지고 리베라로 출발...

돌잔치 1시간 전에 리베라에 도착하여

스냅 사진을 찍었어요..

10층에서 찍었는데.. 우리 중훈이가 돌잔치 한다고 들떴는지..

낮잠을 안 잤는지라.. 정작 스냅 사진 찍을때는 어찌나 울어대던지..

사진작가님이 고생 많으셨네요..

몇 안되는 웃는 컷..

사진을 찍고 내려오니 8층 마린룸에 액자랑 사진을 포토 테이블에 셋팅 해놓으셨네요..

답례품도 ...

답례품은 라임타올 170g 디자인 아이로 했어요..

실용성에서 타올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1인인지라..^^

디자인은 라임타올 디자인이 제일 낫더라고요..

하객분들 오시기 시작할 쯤

MC 송재민님이 오셔서 오늘 행사에  대하여 간단한 미팅을 하고..

하객분들을 맞이 했어요..

돌 잔치가 시작되고 MC의 사회로 성장동영상 상영과 생일 케익 점등, 돌잡이...으로 식순이 진행되는데..

깜짝 이벤트로 쉐프님 께서 직접 우리 중훈이 첫 생일상을 준비해 주셨어요..

정말..감동이었어요.. 이전 돌잔치(리베라) 때에는 이런 이벤트가 없었는데...

생일밥과 미역국은 중훈이 아빠가 뒤에 싹 비웠어요..

솔직히 돌잔치하는 입장이 되니 정신이 없어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모르게 훅 지나갔네요..

진행은 깔끔했어요.. 과하지 않는 진행으로 하객들이 부담없이 참여를 했어요..

가끔 돌잔치가면 MC가 너무 과하게 진행하여 하객들이 부담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스냅 촬영하시는 작가님이 MC분이 진행을 재미있게 잘 하신다고 하셨어요..

 

베이비 페어에서 돌잔치 계약하고 10개월 동안 돌잔치 준비하면서 느낀 건데..

다른 곳도 마찬가지 겠지만 리베라 컨벤션의 스탭분들 정말 친절하신것 같아요..

중간 중간 문의하고자 전화상담하고 돌 전에 찾아가고 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졌어요..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는 서비스가 다시 리베라를 찾게 하는것 같아요..

음식은...

일단 너무 북적대지 않아서 만족하더라구요..

주요 인기 메뉴도 줄이 길어서 포기하거나 하지 않을 정도고요..

하객분들 음식평도 맛있다고 합니다.

단지 제가 느끼기에는

회, 초밥 메뉴는 좀 더 퀄리티를 높였으면 합니다.

예전 메뉴 그대로 인것 같고..제가 모르는 회 종류가 많아서.. 잘 먹어지지 않더라고요..

쌀국수는

타 뷔페 대비 최고라고 말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챙겨주신 식사와 케익 감사합니다..

돌잔치는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중훈이 첫 생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rivieraconvention/7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