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를 가족끼리만 하려고
뷔페를 알아보는데 도계동 어느 곳은
" 인원수를 딱 정해주세요 그 이상 들어갈수 없어요"
라고 너무 싸가지없게 말하더라구요
보증인원이작게하면 방도 없다고 하길래 너무 기뷴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식을 리베라에서 했고 최근에 돌잔치 갔더니 밥도 맛있어서
상담이나 해볼까하고 문의 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저도 모르게 예약을해버렸어요 가족끼리 하려다가 보증인원40명에서 60명까지 되는 곳에 예약하고 가까운분들만 초대하기로 했어요
결혼식 올렸다고 말씀드리니 할인도 하주시더라요
상담하시는 분께서 얼마 안되지만 해주시다했는데
준비하는 저의 입장에서 너무 감사했어요
날짜도 얼마 안남아서 마음이 급했지만
친절한 응대에 좀더 힘을 얻었어요 ㅎㅎ
리베라는 리베라네요! 답례품도 고민해야겠어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