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시웅이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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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17 13:41 조회2,9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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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메이크업 : 리베라 컨벤션 내
제 스타일에 맞게 잘 해주셨어요. 한복에 맞게 제 얼굴형에 맞는 머리와 메이컵이 저를 또 한번 놀라게 했네요. 신랑이랑 신나서 신혼때 이후로 셀카도 찍어 보고 좋았어요. 신랑이 저보고 누구시냐고.. 신랑도 간만에 스타일 뽐내고 나니 다른 사람? 같이 보여 좋았어요 .ㅎㅎ
저는 스냅 촬영을 안해서 중간중간 수정은 없었지만 행사 중간에 직접 오셔서 메이크업도 봐주시고 립스틱도 다시 봐주시고 가시드라구요. 원스탑진행이 이래서 편하거 같았어요.
손님들에게 이쁘다는 말도 듣고 변장으로 인해 신나는 하루였습니당. 감사해요.ㅎㅎ
**의상 : 리베라 내 스타일샵
피팅 하러 간날 정해놓은 한복을 당일날 선택하지 않았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피팅 하러 가서 선택한 옷이 늘 마음에 신경쓰였는데 맘님들 후기 올려 논 한복 중 제가 마음에 들어 하는 옷이 계속 눈에 띄더라구요. 당일날 선택되지 않은 옷이라 걸려있어서 다행히 바꿀 수 있었어요. 바꿔 입어 보는데도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그 날 얼굴 뵐 때 맘님 화장 넘 잘먹었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화장빨 잘 받으려고 목욕 다녀왔다 말하면서 같이 웃고 그랬네요. 행사 끝나고 깜빡하고 아기 옷 늦게 갈아 입히러 갔는데도 기다려 주시며 인상한번 쓰지 않고 친절하시더라구요.
한건물에서 그냥 다 해결해서 저 같은 성격엔 진짜 좋았던거 같아요.
**이벤트 : 슈퍼맘 mc 창용
아........... mc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땀 뻘뻘 흘리며... 열심 하던 모습. 손님들께 예의 없게 보이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 좋았네요.
영구mc님으로 해달라고 하고 기다리던 중 안면있는 창용엠씨님 오셔서 본인이 하게 되었다고.. 사실 저번 지인 돌잔치에 진행 깔끔히 재미있게 해주셔서 괜찮다고생각하고 있었는데 저희 진행 맡으러 오셨다고 하시드라구용 전 재미있게만 진행 해 달라고 했고, 제 기대 어긋나지 않게 눈물쏙 뺄 정도로 저는 만족했습니다. 살짝 오셔서 셋째 냐고 물으시던.. 빵터졌씁니다. 순간 셋째였음 좋겠따고도 생각했네요 여튼. 고생하셨어요 이날~
** 성장동영상 : 더 굿티비
저는 이부분이 가장 아쉬워요 돌잔치는 다가오는데먼저 연락와서 사진 업로드 하라는 자세한 설명도 없고 ㅠㅠ 다되가서 카톡으로 사진 업로드 방법과 초대장 만드는 방법들이 오기는 왔었지만 좀 무성의해 보였어요 ㅠ사실 원스탑 진행으로 제가 좀 편하려고 한곳에서 다해결했는데 동영상 종류도 많이 없고 ㅠㅠ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럭저럭 사진 정리하면서 옛날 기억이 새록 새록 돋아나서 좋았네요
참!! 성장동영상 CD 두고 갔다고 택배보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날 정신을 어디 두고 다녔는지 다 챙겼다고 했는데 빼먹었네요. 택배까지 보내주시는 정성 잊지 않겠습니당~~
** 답례품 : 엄경희 답례품
정말 여기서 다 해결했네요 ㅎㅎ 답례품 까지도 리베라 연계서 준비했어요. 차량용방향제준비 했는데 색깔이랑 향 선택 할 수 있어서 받는 지인들이 너무 좋아해서 다행이었어요. 진짜 고민많이 했는데 할인도 많이 되고 이곳저곳 알아볼 필요 없이 가격도 마음에 들고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함의 끝판 리베라컨벤션 관계자분 덕분에 무사히 돌잔치 잘 치뤘습니다.
중간중간에 아기 컨디션 땀시 전화로 상담 했는데 제 맘 굳혀 주시며 제 이야기 끝까지 듣고 잘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더위 많이 탄다고 에어컨 좀 빵빵 하게 틀어 달랬는데 계속 오셔서 맘님 시원 하시지요 하고 물어주셔서 땀한방울 안흘리고 잘 끝냈네요.
아기 돌잔치 만큼은 좋은 곳에서 멀리서 오시는 분들 맛있는거 많이 드시며 돌아가시는 길 배 두드리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생각 하시게끔 하고 싶었던 제 맘 리베라에서 잘 마무리 했어요
참!!!!!!!! 또!!!!!!!! 총괄 쉐프님의 직접 만드신 쌀밥과 미역국 이벤트 참 좋았어요. 그거 못먹고 온게 좀 걸리네요 ㅠㅠ우리 아기 생각하며 정성스레 만드셨을 음식인데 감사하다고 꼭 전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식사 못했을 저희 부부위해 한상 차려 주셔서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정신이 없어 많이는 못먹었지만 남편이 후기 쓰고 당첨되어 또 먹으로 가게 해달라고 하네요. 까탈 스런 저희신랑 입에도 리베라 뷔페가 잘 맞았나 봐요~
지금 생각해도 신나요~ 저는 손님맞이에 정신없고 즐기면서 잼있는 시간이었는데 시웅이는 힘들었는지 잔치가 끝나니 원래대로 웃네요
모든것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듯해요~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나요~~
출처 : http://cafe.naver.com/rivieraconvention/7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