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채민이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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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10 19:23 조회3,0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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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소
돌잔치 4개월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하게 되어서 장소를 물색하기가 참 쉽지 않았는데..
우연치 않게 세코에서 하는 베이비페어를 갔다가...그냥 알아나 보자...싶어서 날짜를 물어 보았더니..
있어서 얼릉 계약하게 되었네요...
둘째라 인원도 많지 않고 하여 소수 인원임에도 좋은 홀을 배정해 주시고..
기둥이 없고 사진도 더 깔끔하게 나온다며 9층 베니아 룸을 추천해 주셨네요..
전체적으로 장소는 맘에 들었습니다.
2.이벤트mc근보님
행사전 미리전화와서, 체크해주셨고, 당일날도 조심해야될부분, 피해야할부분, 등 꼼꼼히 체크해주셨어요.
돌잔치 손님 오시기 전에 미리 와서 체크해주시고..
너무 짖꿎게 하지 않았으면 했는데..다행히 그렇게 짖궂게도 너무 지겹게 질질 끌지도 않게 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
둘째라 이벤트 선물도 몇가지 없고 해서 그랬을껀데도 센스 있게 잘 이끌어 주시고..
해주셔서 저는 근보님 맘에 들었었는데..
친구들은 조금 한사람을 집중적으로 몰아 부치는 경향이 좀 있어서 보는 사람이 조금 민망했다고..
그 분이 조금 당황했을꺼 같다고 했네요...ㅋㅋ
이벤트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고 정작 본인은 괜찮았다고 했어요~
3.헤어메이크업의상
모두 리베라에서 했어요.
따로 신경쓰기가 싫어서 패키지로 하게 되었네요..그래서 모두 리베라에서 했습니다.
우선 옷...4번인가 ....갔네요..제가 참 까탈 스러운지 모르겠지만....
딱히 눈에 들어 오는 제가 원하는 스퇄이 없드라구요..
둘째라 한복은 안된다 하셔서..아예 제껴 뒀구요..
드레스.....종류가 다 비슷하고 생각 보다 너무 비슷하게 있어서 고르다 고르다..4번이나 가게 되었네요..
갈때 마다 죄송하다 하구...어떤 분은 미안할 정도로 친절하셨는데 어떤 분은 머...되게 퉁명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여튼 4번의 의상 컨텍을 하고 드레스를 빌렸는데...신랑은 그냥 정장 바지에 셔츠만 입고 오면 된다해서 그렇게 입고 갔더니 거기에 타이만 해주느..? 조금 당황 스러웠다는.....
다행히 셔츠가 그렇게 어색하지 않아서 진행했는데...정장을 입고 오라 했음 더 다행이였을....원피스 빌리면 남자는 아무것도 없다는 걸 몰랐네요...ㅠ.ㅠ.
여튼 의상을 여러 모로 신경쓰이게 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헤어 메이크업은 너무 만족 스러워서 따로 말씀드릴께 없어요..
저희 신랑도 맘에 들어 하고 저도 ...그리고 저희 첫째도 이쁘게 꾸며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4.스냅
첫째때랑 같은 곳인 나날포토에서 했는데...
남자 사장님 오셔서 자연스럽게 잘 찍어 주셨네요...
제휴 업체가 아니라 불이익은 없을까 걱정했는데..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첫째때 보다 사진이 더 잘 나와서 좋았구...
리베라는 확실히 드레스에 어울리는 홀이라는것...ㅋㅋㅋㅋ
여튼 스냅도 잘나오고 해서 맘에 들었네요...
5.성장동영상
더굿성장동영상했어요. 생각보다 선택할것이 많지 않아서 조금 당황했는데...
몇가지중 고르고 해서 사진과 파일을 체크해서 드렸었는데..
동영상 들어 가는 부분이 제가 들어갔으면 했던 부분들이 적절히 들어가 있지 않았지만..
머..전문가가 보고 더 좋은 것을 넣었겠지...라고 생각하고 넘어 갔네요..
근데...음..전체적으로 3년전에 한 첫째꺼보다 ...맘에 안들어서...
내가 너무 신경을 안썼다 싶었던...
아쉬움이 많은 성장 동영상이 였습니다.
6. 전체평...
전체적으로 리베라는 맘에 듭니다.
첫째때 세*에서 만났던 김희정 팀장님이 여기 팀장님으로 와 계셔서 또 한번 인연을 맺게 되어서 너무 좋았구요..
세세하게 챙겨주시는것은 3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더라구요..
홀도 맘에 들고 음식도 식구들이 다 맘에 들어 했구요..
조금 아쉬운건..지금까지도 아쉽다고 생각했던 의상부분이였구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맘에 들어서 의상도 친구들이 다들 이쁜거 골랐다고..ㅋㅋㅋ
지금도 사진보면 나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rivieraconvention/7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