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빠르게 돌잔치했어요~
^^
계약서 작성할땐 시간이 6시반이라고했는데
2주전 시식하러갔다가 들렸더니 6시라고 정정해주셨어요.
초대장 만들었는데..

이쁜홀에서 돌잔치하니 결혼식하는거같이 좋더라구요~
남편한테도 즐기라고 했지만..
나만 좋은것같았어요 ^^

계약서 쓸때 좀 헷갈려서 우왕좌왕했지만
와인도 서비스로 받고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셧니
기분좋게 마무리했어요

행사시간을 조정하는데
5팀 돌잔치가있는데
사회하시는 분이 3명계셔서
시간정하기가 애매했어요

6시반으로아시고
늦게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늦게시작하면 7시반 넘어야한다시고..
그래도 사람들 안왔는데
시작하는것보다 좀 늦게하는게
나을꺼같아
나중에하기로하고
잠시 기다리는시간에
아기를 재웠는데..
7시에 시작하시겠다고하셨어요..
울아기 잠드셨는데..
더늦추기힘드다시며
돌잡이를 젤늦게하시겠다하셔서
시작했어요.
선물도 많이 준비하고
사회자 분도 진행을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어요.
겨우 깨워서 돌잡이도 하고~~^^

손남들께 인사하고 밥먹으려고하니
음식이 없었어요
먹고싶은거 많았는데..ㅜㅜ
쉐프님께서 주신 미역국이랑
맛나게차려놓은 음식은
맛도 좋고
기분도 좋게 만들더라구요~

여러가지 일이 많았지만
결론은 즐겁게 돌잔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