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만난 첫사랑과 7월9일에 결혼하게 됐어요~~

급하게 5월16일에 날짜 잡고 바로 다음날 다른곳은 생각지도 않고 리베라로 갔는데 생각한 그대로 였어요.

남수정 플래너님의 친철한 상담아래 고민같은건 전혀 없이 무조건 여기가 나의 웨딩홀이구나 하고 생각했죠~

뜨거운 7월 예식이라 걱정도 많이 되지만  단독홀 이르덴 하우스에서 다른 예식과 혼란스럽지 않게 진행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분위기 있고 깔끔하며 경건하면서 분위기 있는 예식에 안성맞춤이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신부대기실보니 더 설레더라구요. 높은천정에 넓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폐백실 또한 넓고 좋다는 말밖에 쓸말이 없네요^^

제대로 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예비신랑의 말대로 주위지인들도 적극 추천한 리베라 식사는 출장뷔페가 아니라 즉석요리로 나온다고하니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좋은날 좋은사람들에게 맛있는 식사대접하고 싶었거든요. 그런 저희들 마음에 딱이었습니다.

친구에서 연인 그리고 이제는 부부의 시작을 리베라 컨벤션에서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