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루벤스홀에서 결혼한 새신랑입니다 결혼식만큼은 신부뜻대로 해주고 싶어 선뜻 내키지 않았지만 리베라에서 웨딩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세심한것 하나하나까지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편히 결혼식을 한거 같네요. 아내는 물론 남자인 저까지도 세심히 챙겨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다른 결혼식 참석차 다른 웨딩홀을 가봤지만 주차. 음식. 홀진행까지 리베라를 따라 올 곳은 없더라구요. 남편은 아내말을 잘 들어야한다는말을 세삼 느꼈습니다. 아름답고좋은 기억으로 남고싶은 결혼식을 원한다면 다른곳 둘러볼것도 없이 무조건 리베라에서 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