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두 달 남은 예비신랑, 예비신부 입니다.

저희 부부는 상당히 오래 고민을 하고 상당히 빠르게 결정을 한 것이 예식장 이였습니다.

지인들에게 묻기도 하고 인터넷도 검색하며 리스트를 뽑았었고 그중 첫번째가 리베라컨벤션이였습니다.

상담도 편안하게 잘 해주시고 저희가 알아야 할 것들 까지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50%는 마음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식장, 드레스룸, 폐백실, 메이크 업, 뷔폐 보면 볼수록 점점 마음에 들어 상담 온 날 바로 결정을 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얼마전 뷔폐식사 초대권을 받아 다녀 왔는데 다른 뷔폐와는 정말 다르게 맛도 있고 종류도 많고 음식이 따듯하게 바로바로 나와 정말

좋았습니다.

결혼 준비 하느라 엄청 고생도 많이하고 바쁜 예비신부가 조금 있으면 드레스도 고르러 가야 하는데,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아직 예식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주위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예식장인 것은 확실합니다 !

멋진 예식장에서 결혼해 이쁘게 잘 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