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1월9일 리베라 그랜드볼룸에서 결혼한 따끈따끈한?새댁입니다^^

원래 이런 후기글 안남기는데 감사한게 너무나 많아서 글까지 남기게 되었네요 ㅋ

사실 저는 결혼준비 2달로 정말 급하게 결혼을해 짧은 시간동안 최대한 꼼꼼히 알아보고 결정하기로

마음먹었었어요 ㅋ그리고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리베라에서는 절대안할거라고~무조건 단독홀에서만

할거라고 애기하고 다녔었네요 ㅋ그래서 사실 단독홀위주로 거의 창원호텔 계약을 앞두고

리베라가 워낙 유명하니 구경이나 하자하고 엄마랑 방문했었답니다.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 데스크 직원들과 거기서 운명적(?)으로 김정민 부원장님을 만날수 있었어요 ㅋㅋ

저녁 늦은시간 방문해서 피곤하셨을텐데 방긋방긋 웃으시면서 정말 꼼꼼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하나하나 가르쳐

주셨어요 그 분덕분에 리베라로 마음을 돌릴정도 였답니다^^ 계약뒤에도 궁금한점이 있으면 정말 싫은 내색없이

항상 친절히 대답해주셔서 결혼준비 하는 내내 제가 항상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사실 계약하고나면 신경안써주실

법도 한데 항상 방문할일이 있으면 엘레베이터 앞까지 인사해주셔서 ㅜㅜ너무 기억에남아요.

웨딩 리허설을 할때도 직접 찾아오셔서 신경써서 같이 봐주시고 정말 인간적인분입니다^ ^

리베라 드레스샵 홍실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히 도와주셔서 감사했구요 예식당일 헤어,메이크업도 원장님께서

해주셔서 정말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정말 웨딩홀 고민하시는분들은 리베라에서 하시면 후회안하실거에요~

부끄럽지만 김정민 부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같이 찍은 사진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