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2 예식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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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은 작성일16-06-24 17:53 조회2,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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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결혼한지도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네요.
결혼을 준비하면서 여러 예식장을 둘러보며 이리저리 따져보며 비교했었는데, 리베라컨벤션 웨딩홀을 보고서는 다른 곳이 눈에 안들어 올 정도로 맘에 들어서 계약한 곳입니다.
다른홀도 다 이뻤지만 손님이 많은편이 아니어서 비교적 작은홀이었던 아르덴하우스를 선택했어요.
10층 단독홀에다 테라스로 나갈수 있는 구조라 손님들이 복잡하게 섞일일도 없고 답답하지 않을것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7개월 전에 예약했지만 선택할수 있는 시간대가 2시 40분이라는 에매한 시간대 때문에 살짝 고민했지만ㅎㅎ
그리고 다른 예식장보다 월등히 맘에 들었던 신부대기실. 밝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타지에서 온 친구들도 신부대기실 좋다해서 뿌듯했다는..ㅎㅎ
그리고 맛있다고 소문난 뷔페. 음식종류도 많고 깔끔했어요. 넓어서 폐백끝나고 손님들 찾느라 애먹었네요. 인사드리고 늦은시간에 식사하려고 하니 정리하는 분위기였는데 관리하는 지배인분?이 예식올린 신랑신부인거 알고 스테이크도 특별히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4개월된 딸을 키우는 중인데, 이렇게 후기 적으면서 결혼식때를 회상하니 마음이 설레네요ㅎㅎ
결혼을 준비하면서 여러 예식장을 둘러보며 이리저리 따져보며 비교했었는데, 리베라컨벤션 웨딩홀을 보고서는 다른 곳이 눈에 안들어 올 정도로 맘에 들어서 계약한 곳입니다.
다른홀도 다 이뻤지만 손님이 많은편이 아니어서 비교적 작은홀이었던 아르덴하우스를 선택했어요.
10층 단독홀에다 테라스로 나갈수 있는 구조라 손님들이 복잡하게 섞일일도 없고 답답하지 않을것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7개월 전에 예약했지만 선택할수 있는 시간대가 2시 40분이라는 에매한 시간대 때문에 살짝 고민했지만ㅎㅎ
그리고 다른 예식장보다 월등히 맘에 들었던 신부대기실. 밝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타지에서 온 친구들도 신부대기실 좋다해서 뿌듯했다는..ㅎㅎ
그리고 맛있다고 소문난 뷔페. 음식종류도 많고 깔끔했어요. 넓어서 폐백끝나고 손님들 찾느라 애먹었네요. 인사드리고 늦은시간에 식사하려고 하니 정리하는 분위기였는데 관리하는 지배인분?이 예식올린 신랑신부인거 알고 스테이크도 특별히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4개월된 딸을 키우는 중인데, 이렇게 후기 적으면서 결혼식때를 회상하니 마음이 설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