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는 4월 2일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당~~~

시댁이 창원이어서 근처 식장을 리베라 컨벤션으로 결정하였어요!

제가 멀리 있어서 대부분 전화로 상담을 하였는데, 직원분들께서 전화상담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고,

예약을 자주 바꾸었는데에도 친절하게 다시 잡아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본식 드레스 셀렉하러 가서도 미리 보여주시고 드레스마다 설명도 잘 해주셔서 잘 결정하지 못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담당 실장님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식장도 직접 보여주시고 음악 조명 등 미리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 바로 식사하는 곳이었습니다. 그저그런 뷔페일거라고 생각하고 먹어봤는데 직접 그 자리에서 조리해서 따뜻하고 맛있는 즉석요리를 맛 볼 수 있어서 그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평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을 리베라컨벤션에서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일 남지 않아서 너무 설레이고 떨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