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에 결혼하는 예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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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지섭 작성일16-03-16 13:50 조회3,7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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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작년 11월달에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들께 허락을 받았습니다.
2016년 2월 17일 택일날짜를 받고 상담예약도 없이
무작정 평소에 아는 분들 결혼식장으로 가보았던 곳 중 가장 좋았던 리베라 웨딩홀로 왔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상담받으려고 왔다고 하니,
"예약 하셨어요?"라고 하는데,
'아, 예약 해야 되는구나, 그럼 다음에 와야겠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예약도 안하고 무작정 찾아간 저희들에게 친절히 상담을 해주시고 날짜도 알아봐주시고 하셔서
그날 바로 계약을 하게 되었네요.
남수정 실장님 감사드려요~
리베라 건물에 있는 동감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도 계약을 하고 나니
이제 슬슬 결혼하는 것 같네요.
아직은 8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문자로 알려도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