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12일 12시20분 루벤스홀에서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결혼 날짜가 정해지고 준비를 하면서 제일 먼저 한일이 식장정하기였어요

꼭 리베라에서 하고싶다고 맘먹고 있었기때문에

날짜 정해지고 바로 예약을 했어요 ㅋ

전 기간상 빨리 예약한편인데도 불구하고 역시나 다른 시간대 예약이 꽤 있었어요

그만큼 리베라컨벤션의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지요^^

전 무엇보다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서 리베라를 선택했어요

물론 새로생겨서 시설면에서 끌렸던점도 있습니다.

부페는 얼마전 시식을 다녀왔는데 종류도 많고 기대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본식드레스 셀렉도 하고 왔는데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를 얘기하니 드레스 실장님께서 알아서 이쁜걸로 몇벌 골라주셔서

기분좋게 입어보고 제일 맘에 드는 드레스로 정했습니다.

역시 리베라에서 결혼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본식날 기대되구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