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월 10일, 리베라 10층 단독 웨딩홀 아르덴하우스에서 결혼한 새댁입니다~~

늦은 웨딩 후기인데요~~

결혼 전부터 리베라 건물을 보며, '아, 저런 곳에서 결혼하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지인에게 얘기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상상하던 일이 현실이 되어 리베라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10층에는 다른 홀이 없어서 저희 하객들이

다른 하객들과 부딪히거나 복잡하지 않고 정말 여유롭게 식을 즐겼구요~

야외테라스까지 있어서 너무 낭만적인 분위기였어요~​

음식도 굿~~ 하객들이 다들 만족하고 가셨답니다~~

결혼 준비할 때 여러 웨딩홀 둘러봤지만,

신부대기실도 넓고 하얗게 깔끔한 느낌에다가 화장실도 신부만을 위해 바로 옆에 있고,

신부 전용 엘레베이터도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웨딩홀은 1층에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가 부족해서

하객들이 한참 기다리는 불편이 있는데요~

리베라는 눈에 보이는 것만 4개, 근데 옆에 또 2개가 숨어(?)있더라구요.^^

인생에 한번 밖에 없는 결혼식을 이런 멋진 곳에서 한다면 정말 의미있으실 거에요~~

완전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