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주뒤
리베라컨벤션에서 결혼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저희 신랑과 제가 직장이 거제라
거제서 할까도 망설였지만, 거제는 시설에 비해 비용이 비싸거나 뷔페 음식 및 시설이 썩 좋지는 않았다고 얘기를 들은터라 고민이 되었습니다.

제 친정이 창원인 이유도 있고,
아버지께서 창원의 여러 결혼식장에 결혼식 다녀와보신 결과, 리베라의 뷔페 음식과 시설이 가장 좋다고 적극 추천하시어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예비신랑 신부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친절히 인사해주시고 여러가지 잦은 문의에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해주신 실장님 및 직원분,

예복 고를때 정말 종류가 많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망설일때 드레스샵 실장님 및 직원분께서 저와 예비신랑의 얼굴과 체형에 맞게 추천도 해주시고, 현재 수유중인 제 사정을 고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위 지인분도 위치도 쉽게 찾을수있고
교통편, 주차장 시설이 마음에 들어 꼭 예식 보러 오신다고 합니다.

어제 드레스선택하러 들렀다가 그랜드볼룸 한번더 둘러보고,
이제는 떨리는 마음 설레는 마음으로 예식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