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14년 연애끝에 결혼날짜 잡고 바로 식장 알아보러 다녔어요}

^{늦은 결혼이었던 만큼 이쁜 결혼식을 꿈꿨고 여러군데 가봤지만 역시 리베라만한 곳이 없더군요}

^{남아있는 홀이 루벤스랑 10층에 있는 홀이었는데 루벤스홀 보자마자 여기다 싶어 예약했어요​}

^{결혼식 할때쯤 아기가 생겨 3개월쯤 됐는데 아기 엄마라 조심스러웠는데}

^{리베라에서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특히 드레스도 머메이드로 했다가 배때문에 다시}

^{​바꿨는데도 흔쾌히 응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음식이야 그전부터 맛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서 걱정도 안했구요}

^{주차가 좀 복잡하긴 했지만 그건 어딜가나 다 똑같을거 같아서 신경 안썼어요}

^{다시 결혼 하래도 꼭 리베라에서 하고싶어요}

^{지금은 둘째 임신중인데 첫째는 아쉽게 리베라에서 돌잔치 못했지만}

^{둘째는 꼭 리베라에서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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