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저희는 사실 하루 날을 잡아서 창원 웨딩홀 투어를 하려고 예약까지 다 해두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리베라가 제일 좋다는 말씀을 듣고 미리 홀 보러 가셨다가 덜컥 예약까지 해버리셨어요;;; 저희는 홀을 보지도 못한채 며칠 지나서야 방문하게 되었는데 전호정 팀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구요, 홀 보여주시던 플래너님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평소 친구 결혼식 때문에 리베라에 많이 갔었는데 홀이
정말 이뻤고 음식도 맛있었거든요~~그래서 엄마의
안목과 저의 경험을 믿고! 다른 곳은 다 취소하고 리베라로 바로 결정했답니다. 엄마가 미리 계약하고 와서 취소할 수도 없었긴 했지만 다른 웨딩홀을 둘러보고 왔더라도 리베라를 선택했을 것 같아요. 신행도 옆에 있는 실론투어에서 예약했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제 6개월 남았는데 그때까지
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