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예식 전 신랑신부가 먼저 뷔페를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리베라 컨벤션에서 마련해 주셔서

신랑과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깨끗하게 세팅되어 있었고 식당 분위기도 밝았으며

유리창으로 너머서 창원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식사를 즐기니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뷔페 하면 흔히 음식에 대한 맛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리베라에서 제공하는 음식들은 맛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뷔페에 대한 동선이 제대로 약간 정리 되지 않은 느낌이여서 

손님들이 음식을 담고 움직일때 부딪힐뻔한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직원분이 나오셔서 손님들이 동선 이동을 안 부딪힐 수 있게 도와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