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15일 10시 30분.....저에게 있어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결혼을 결심하고 ...부랴부랴 ...와이프와 식장을 찾으러 맨처음 간곳이 리베라였어요...재작년에 처제도 리베라에서 했었기에

와이프도 하고 싶어 해서 ㅎㅎ   입구에 들어선 순간 ...실장님께서 웃으시면서 오셧어요 ㅎㅎ그때가 8월...대뜸 올해안에 결혼식 하고 싶으니도와 달라고 했었어요 . 다행이 비어 있는 날짜가 있다고 하시면서 주신 ....시간이 ..아침 10시대와 오후 2시 이후 ㅎㅎ

실장님의 꼬드김에 아침시간에 식을 올렸어요 . 한적하니 주차하기도 좋구 복잡하지도 않아서 좋다고 ㅎ 결과는 진짜 대만족이었어요. 단...6시쯤 와이프 메이컵때문에 ㅠㅠ 식장으로 갔던거 빼곤 대 만족이었어요 ㅎㅎㅎ

먼저 와서 본거랑 ...결혼식때 본 식장은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화려하고 멋지고 ㅎ 아 ..중요한것 축가는 당연 제가 불렀죠 ㅎㅎ

중간에 음이탈 있었습니다..ㅎㅎ 엠알을 못구해 쩔쩔 매고 있을때 친절하게 엠알도 보내주시고 미리 미리 연습하라고 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식순도 미리 보내주셔서 ㅎㅎ 밑에 사진중 폐백사진 ..친구들의 폐백때 고충을 들었기에 저도 많이 걱정했는데 .. 정말 친절하게 도와 주신 실장님? 팀장님이신가 ㅎㅎ 하나하나 설명 다해주시고 ㅎㅎ 식장의 하나하나가 전부 기억이 생생합니다..

항상 웃으시고 친절하신 직원분들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리베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