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2월에 리베라로 제일 처음 식장을 보러갔습니다.

혹시나 다른곳도 괜찮을까 싶어서 갔지만 리베라만큼 맘에 쏙들지가 않아서 그날 바로 계약을 했네요ㅎㅎ

예식전 뷔페나 주차장에 대한 글들이 많이 보여서 불안 하기도 했지만

결혼식 첫타임이여서 그런지 그런건 전혀 없었네요ㅎㅎ

다들 뷔페도 너무 맛있었고, 식장도 예쁘고 메이크업도 이쁘고 다 좋다고 칭찬이었네요

제 주변사람들도 리베라에서 결혼할꺼라고 그러네요ㅎㅎ

리베라만큼 고급지고 맛있는데는 없다구요ㅎ

계약때 사실 수정언니가 제일 좋았네용ㅎㅎ

저희 부부 너무 잘 어울린다구 ㅎㅎ 계약부터 제가 식장에 들어갈때 까지 계속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ㅎㅎ

아직 아기는 없지만 돌 잔치도 다른데는 알아보지도 않고 리베라 하려구요~ㅎㅎ

리베라 하시면 진짜 후회는 없으실꺼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