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루벤스홀에서 식올린 따끈따끈한 새댁입니다~^^

친구가 리베라에서 결혼했는데 그때 나도 결혼하게 되면 꼭 리베라에서 해야지 속으로 생각하고

망설임없이 리베라 예약했어요~

우선 홀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버진로드도 길고 천공도 높고 홀도 커서 웅장해보이고 많은 하객들이 와도

붐비지 않았어요

홀이 너무 이뻐서 사진찍으면 이뿌게 나와요

전문가가 꼭 안찍어두요

스냅신청안하고 지인에게 부탁했는데 맘에 들었어요

신부대기실도 넓고 친구들 많이 들어와도 정신없거나 붐비지 않아요

포토테이블도 이뿌고 도우미한분이 와서 계속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세요

뷔페는 맛있다고 익히 들어서

시식하러 갔었는데 역시나 맛있더라구요

종류도 많고 분위기도 깔끔해요

식끝나고 맛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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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았던 부분은 화장을 정말 잘 해주셔서

제가 봐도 다른사람 같더라구요

친척분도 저 아닌줄 알고 신부대기실왔다가 나가셨다는 ㅡㅡ ㅋㅋ

메이크업 헤어 정말 꼼꼼하고 이뿌게 해주시고

드레스도 맘에 들었어요~

식하는날에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직원분들께서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잘끝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