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4년 11월 23일 1시40분 리베라 10층 아르덴하우스홀에서 결혼했습니다. 예식장을 여러 군데 둘러보던 중, 리베라를 보는 순간 너무 고급스러운 홀에 반해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날짜가 남아 있더라구요^^마침 예식날이 제 서른 다섯 생일날이라 더 뜻깊은 예식이었습니다.

아르덴하우스홀은 10층에 한팀만 식을 올릴 수 있어 혼잡하지 않고 좋았답니다^^저희는 주례,사회,축가도 리베라에 신청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전에 미리 원하는 멘트,축하곡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홀이 웅장하고 고급스러워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신부가 마음에 쏙 들었던 것은 본식 드레스 입니다. 체형을 고려해 주었구요^^드레스 피팅때 4벌 모두 마음에 들어서 고민고민 하던 신부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면사포가 방금 개봉한 새것이라는 점도 완전 좋았습니다~~~

그밖에 헤어와 메이크업이 너무 이쁘다는 입소문대로 기대 이상이었고 특히 양가 부모님께서 메이크업에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그리고 뷔페 역시 고급레스토랑 못지 않게 분위기와 맛이 수준급입니다^^하객으로 오신분들 완전 좋았다고 난리였답니다.
 
저희는 웨딩촬영부터 본식까지 리베라 풀패키지였구요^^동감스튜디오 촬영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드레스도 트렌드에 맞는 신상 이었고^^드레스 교체할 때마다 헤어,악세사리를 너무 이쁘게 챙겨 주셔서 좋았습니다.

리베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세  돌잔치도 리베라에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