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5월24일에 예식한 부부입니다.
서로가 나이가 있다 보니 식장 구하는데 쫌 마니 힘들었어요. 울둘이는 식장만 좋으면 되지만 지인들에게는  좋은 뷔페 ㅎㅎ
언니가 리베라 컨벤션이  새로 생겼다면 추천해 주기래 가보았더니 토욜일 늦은 시간에두 친절히 상담해주셨습니다.  실장님 감솨 ㅎ~
드레스두 넘 다 이뻐서 고민 했는데. . . 이쁜거 추천 해주시고 텩시도멋 난거 추천해주시고 ㅎ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본식에서는 쪼매 실망 했어요 화장두 그렇구ㅠㅠ헤어스타일 정말  꽝 이였어요 칭구들이 뷰티는 정말 아니라구 ㅎ 그래두 좋은날이니까 ㅎ 지금도 그런건 아니지요?  ㅎ 식장에 도우미분 정말 감솨~신발 땜시 아프다고 했더니 신경 엄청 써줘서 미안할 정도루 감솨 감솨~폐백이모는 마니 급하셨나봐요 스피드 장난 아니던데요 ㅋ예복두 비싸게 샀는데 한복 입구 내려가라해서 ㅠ 뷔페 갔더니 칭구가 예복 없냐구 ㅠ 비싸게 쫙 ~ ㅠ
그래두 리베라에서 예식하고 지인분들이 식장이 넘 맘에든다고. . . 좋은데서 했다며 . . .부러워 했습니다. 홀도 이쁘고 음식도 고급스럽다며 칭구들이 돌잔치도 여기서 꼭 하라고 했는데 아직. . .  애가  없어서요 이쁘게 살면서 예쁜애기 생기면 돌잔치 하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