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지 벌써 1년 하고도 2개월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빠르군요 후훗

외국에서 일하는 와이프를 대신해 이곳 저곳 예식장을 알아 보는 중, 방문한 리베라 컨벤션!

들어가자마자 눈이 똬악! 높은 천정에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여기 선택해서 와이프에게 승인 요청하면 두말 할 것 없이 한방에 OK 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왔습니다! 물론 한번 방문에 바로 계약!

웨딩홀인 아르덴하우스! 웅장하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야외 테라스도 있어 하객분들께 좋은 반응 보였었구요,

식사도 다들 만족 하시는 분위기!! 비록 저희는 먹지 못했지만....그래도 하객분들이 맛있게 드셨다니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아직도 생생하네요, 친절하게 삼당 해 주시던 저의 담당 매니저 남 Crystal 님! ㅋㅋ 잘 지내시죠??^^

암튼 경남에서 예식장 고민 하시는 분들, 고민 하지 마세요.

그냥 리베라 가세요. 가서 상담 받으세요. 선택하세요. 알아서 다 해드립니다. 그럼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보니 선착순 50팀 넘은거 같은데...ㅠㅠ 문자가 오늘 왔어요..ㅠㅠ 암튼 항상 수고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