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후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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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작성일16-06-24 16:32 조회2,3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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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올린지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14년 5월 25일 아르덴에서 식올렸습니다.
다들 처음 하는 결혼식에 머가 먼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식장 구경을 다니는데
다들 처음에 저렴한곳으로 하자고 구경을 다녔었죠 이곳저곳 안가본적이 없을 정도로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리베라를 들었습니다. 상담실도 안가고 홀만 볼생각이였죠. 홀 보고 나니 다른곳 생각이 안나드라구요
식사도 오픈특가로 조금 저렴했었고 생각보단 비싸지 안터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상담실 입성..
엄청 친절하게 상담 해주십니다. 그리고 직원분과 다시 홀 구경 저흰 다른 홀 보단 아르덴이 맘에 들어서
거기만 물어보고 했는데 야외 테라스며 단독 비슷한 분위기에 맘을 뺏겠죠..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고민이 많아서 그날은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그냥 상담받고 구경하고 가도 머라 안합니다. ㅎㅎ 친절하신 분들..ㅎ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여긴거 같아서 다음날 다시 방문 계약해버렸네요..ㅎㅎ
본식이 5월 시간도 12시 40분 완전 초절정 피크 였습니다.
저희 본식도 중요하지만 축하해주시러 오시는 분들 주차와 식사가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죠
식사는 두말 할필요도 없었습니다. 저희 본식 적에 후기 같은거 보면 식사시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밥을 못먹는다 말까지 있었는데
뷔폐가 두군데니 줄서서 먹었다는 말은 못들었네요. 가지수 많고 맛있고 뷔폐는 리베라가 정답이죠. ㅎㅎ
주차가 조금 아쉽긴 했었어요 근데 최근에 보니 앞에 주차장을 또 만들었더군요.. 그럼.. 굿이죠..ㅎ
갠적으로 불만은 없어서 추천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올 12월에 동생이 시집가는데 동생도 리베라 계약했다고 하드라고요.ㅎㅎ
딱한마디 했죠.. 잘했다고..ㅎㅎ
글재주가 없어 후기가 두서가 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