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계약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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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보람 작성일16-01-18 19:22 조회3,7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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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아르덴하우스홀에서 예식예정인 예신입니다.
작년부터 결혼식얘기는있었으나 별거있으랴는 생각에 대수롭지않게여기고 미루고미루다 발등에불떨어지듯 급하게 진행하게된 결혼식..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준비해야될지몰라 시간만보내고있던찰나, 일단 예식장부터 계약해야 뭔가좀진행이될것같단생각에 예식장부터 계약하러가자고 결심한순간
저희예랑이와 저는 단1초의 망설임도없이 무조건 리베라!!! 비싸다는말만들었지 한번도가본적이없는 리베라지만 비싼만큼 만족스러운결혼식이될수있을것같단기대와, 결혼식많이다녀본 예랑님께서 리베라뷔페가 그렇게그렇게맛이있다는ㅋㅋㅋ
다른거필요없고 귀한분들모시니 밥만맛있으면 무조건딴건필요없다고하시는 예랑님 얘기에 그날바로 상담받으러 예약실로 직행! 6층예약실 입구에서부터 저희는 눈에서 하트백만개^^ 너무깔끔하고좋았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간 저희에게 너무나도 친절히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상담해주시고 체크해주시고 서비스도 만족할만큼 많이 베풀어주신 김정민 부원장님^^(너무감사드립니다) 직원분들 한분한분다 친절하게대해주셔서 너무좋았다는^^; 웨촬은 리베라컨벤션 5층에 위치한 동감스튜디오에서 진행했는데 웨촬할때 도움주셨던분들또한 다들친절하고 좋으시더라구요~
덕분에 이쁘게촬영잘하고 앨범도이쁘게잘받았어요~ 그리고 가장중요하게 생각했던 음식! 신랑신부에게 식사권을 주셔서 얼마전 다녀왔는데,
예약석에 와인까지 준비해주시더라구요~감동이였어요^^ 예랑님이 말씀하신데로 음식도맛있고 분위기도 너무깔끔하고 크게혼잡하지않아서 너무좋더라구요~ 어른들은 음식에 예민하셔서 맛없으면 계속 입에오르내린다는..ㅜㅜ 그래서 리베라로 망설임없이 계약했는데 역시 잘했다싶었어요~
이제 식이 6일앞으로 다가왔어요 워낙무덤덤한 성격이라 아직까지는안떨리는데 당일되면 아무래도 떨릴것같다는^^;; 예식당일 마무리까지도 만족할수있는 멋진결혼식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