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6월 27일 아르덴 홀에서 결혼식을 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결혼식장을 결정할때 주저 없이 리베라컨벤션을 선택했었죠. 

지금 생각해 봐도 후회없는 결정이었던것 같아요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도, 결혼식 당일에도 저와 남편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는

리베라 컨벤션이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결혼식 후에도 오셨던 하객분들이 식장 분위기와 뷔페 음식의 맛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결혼 1주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웨딩 후기를 다시 적으니 기분이 남다르네요

결혼식이 끝난 지금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