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베라컨벤션에서 2월예식을 앞둔 예신입니당~

주변에서 괜찮은 예식장은 늦게 예약하면 자리가 없단 소리에 저희 커플같은 경우는 상견례를 8월말에 급하게해서 9월초에 식장을 알아보았습니다.

창원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예식장이 많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웅장한분위기에 버진로드가 길고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홀이길 바랬습니다.

2곳정도를 염두하고 가서 상담받은결과 리베라컨벤션이 저희맘에 쏙 들더라구요~
가격면에서는 다른곳이 저렴했지만 결혼식에 오실 손님들께서 어떤곳을 더 좋아할까(주차.식사 등) 생각하다 리베라컨벤션이면 칭찬 받을꺼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한 5월에 리베라에서 예식을 한 친구의 적극추천도 한몫했습니다. 편하게 예식을하고 손님들이 식사가 맛있다며 칭찬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남수정사원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그분을 찾아가라구요ㅎㅎ (저희는 찾아가서 상담받고 계약도 했죵^^)

그래서 리베라 루벤스홀로 결정했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시간대에는 선택의여지가 없드라구요.
3홀 모두 이쁘긴해서 상담받는 분들 고민 좀 하실것같았어요 3곳마다 장점이 다 있으니까요!

이렇게 9월에 계약을 완료하고 빈둥대다가 시간이 후딱가드라구요ㅠㅠ
1월 드레스피팅하러 남자친구와 리베라에 갔습니다.
식사초대를 몇번이나 연락해주셨지만
준비할께많아서 예약을 따로 못했어요ㅠㅠ
드레스를 고른 후 상담실에 들러 당일 식사 가능할지 문의해보니 해주신다고 하시드라구요ㅠㅠ 감사하게도 그날저녁 6시반에 식사를 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예전에 5월예식이었던 친구덕분에 리베라에서 식사를 남자친구와 해본적이있었습니다.
8개월만에 가보니 웬걸 예전에도 종류가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훨씬 다양해지고 맛도 더더더 맛있드라구요
남자친구도 진짜 좋아졌다며 칭찬일색.
리베라에 계약한걸 정말 잘했다며 저희는 신나게 식사했습니다.
갑자기 부탁드린건데 식사도 할수있어서 좋았어요ㅠㅠ
남수정사원님 아니었음 저흰 아마 예식이후에나 식사했을꺼에요 감사합니당^^

저도 결혼이 이른편이라 주변에 결혼할 친구들이 많은데요. 제친구가 저에게 추천한것처럼 저도 앞으로 결혼하는 친구에게 1순위로 리베라컨벤션을 추천할 것 같습니다. 3홀마다 분위기가 다양해서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의 취향 에 맞게 홀을 선택할수있고 주차장 확보도 저희는 맘에 들었어요. 또한 맛있는 식사까지ㅎㅎ 그럼 2월예식때 뵐께요^^ 식사사진올리고 저는이만갈께용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