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예전부터 결혼을 하게 된다면 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지인들의 결혼식으로 직접 방문을 하게 되면서 더욱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웨딩홀 투어를 갔을 때, 실제 결혼하는 그 날처럼 저희를 버진로드에 세우시더니

화촉점화, 신부 및 신랑입장 등 식순에 따른 음악을 틀어주시며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던 점이

저희 마음을 사로잡았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패키지 구성으로 드레스,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결혼준비시간이 줄어들며, 

일정별로 해야 할 리스트를 꼼꼼히 챙겨주시고 궁금한 점을 항상 친절하게 해소해주시네요.

얼마남지 않은 결혼 잘 준비해서 다시 결혼후기 남기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