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네요ㅋ 예식장을 알아보러다닐때 처음으로 방문해서 결정하고 다른곳은 가보지도 않았네요.ㅋ

그랜드 볼룸의 넓고 우아하고 럭셔리한 모습에 한 눈에 반했다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상담하고 계약하는 내내 웃으면서 기분좋게 결정짓고 왔었어요. 2014년 10월 11일 드디어 디데이 예식당일 정신없는 저와 신랑 그리고 가족들을 잘 컨트롤 해주시고 준비과정 예식과정 그리고 마무리까지 저희가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다 챙겨주시고^^ 그래서 정신없이 식이 끝난뒤에도 단하나의 실수나 불만족없었던 백퍼만족 예식이었어요ㅋ 주위에서도 식장도 이쁘고 럭셔리하다 하시고 뷔페도 맛있다고 칭찬해주셔서 리베라에서 하길 잘했다는 뿌듯함과 자부심까지 느꼈네요. 평생한번이란 생각으로 선택했던 리베라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