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에 결혼을 하게 된 예비신부입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여러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드는 곳이 리베라 한 곳이여서 처음부터 리베라에서 결혼식 진행을 하기로 생각을 하고 있었고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고 하여 자리가 없진 않을까하는 걱정되는 마음에 결혼날짜가 정해지자마자 연락하여 상담예약 날짜를 정하다 

걱정했던 것이 현실로..그 날에 결혼식 예약이 꽉 찬 사실을 알고 방문 상담도 하지 않은채 전화상으로 먼저 선뜻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처음부터 리베라를 생각하였고 다른 곳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던 터라 마음에 안들어도 어쩔수 없다라는 생각에 우선 상담받으며

다시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주 주말에 상담예약을 받으러 방문을 하였고 상담 전 저희가 계약한 루벤스 홀을 안내받고

보자마자 너무나 따뜻한 분위기에 한번 반하고 우아한 분위기에 두번 반하고 신부대기실부터 하여 모든 것이 다 만족하여

저희 선택이 정말 잘한 선택이였다며 먼저 안했으면 어쩔 뻔 했냐며 그랬답니다.

또한 저희 상담을 맡아주신 성주희매니저님의 미모에 세번 반하고 적극적인 모습과 친절한 상담에 중간중간 저희 컨디션까지

물어바주시면서 정말 상담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저희를 편하게 재미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면서 정말 섬세한 것 하나하나 다 놓치지 않고 신경을 써주셨답니다.

역시 미인은 마음씨도 이쁘다는 말을 느꼈답니다.

남은 준비기간도 성주희매니저님과 함꼐할 생각에 저희는 든든하답니다. 매니저님~~ 잘 부탁드려용~^^

앞으로 하나하나 준비하는 시간들도 너무너무 기대되고 설레며 저희 두사람 시작을 많은 이들에게 축복받는 날.

아름다운 리베라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진행 할 생각에 너무너무 두근 거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