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식 예약했어요~

예신님께서 너무 ㅋㅋ바뿌셔서~제가 좀ㅋㅋㅋ나서네요~ㅋㅋ

결혼 준비를 하면서 식장만 잡으면 순식간에 훅훅 지난간다는 지인들의 말들이 떠오르네요~

그러다보니 식장준비하는게 젤 어려운거 같네요~

그래도 저는 동네 친구들이 대부분 리베라에서 결혼식을 해서~다른데는 생각지도 않고~무작정 리베라 찾아갔었어요~ㅋ

예신님께서도 다른데는 생각도 하지 않고 리베라에서 하고싶다고 하셔서~ㅋㅋ

걱정반 기대반으로 예약을 하러 들어 갔었는데~

직원분들께서 반갑게 맞이 해주셔 첫인상은 좋았어요~^^ 걱정했던 부분은...원하는 날에 예약을 할 수 있을지...

이게 젤 문제가 될꺼 같더라구요~ㅋㅋ그래도 사전에 전화해놓고 하나 남은 자리를 컨택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ㅎㅎ

홀은 글랜드 볼륨으로 했구요~상담해주신 남수정 실장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홀도 구경하고~ 준비해야하는 것들을 알 수 있었어요~

이제는 90일도 남지 않았는데...예신님께서는 드레스 셀렉날을 기다리고 있네요~ㅋㅋ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