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루벤스홀 예약했어요~!
몇군데 알아봤는데 리베라만큼 이쁜곳이 없더라구요ㅠㅠ 예식이 많은날 계약하러 갔었는데 단독홀이 아니더라도 많이 복잡하진 않을거 같았고 무엇보다 홀이 너무 예뻐서 고민도 안하구 결정했네요ㅎㅎ
남수정 실장님께 상담받았었는데 상담도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미리 식장 돌아다녀보면서 예식날의 동선이라던가 잘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날 칭찬을 너무 많이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겟더라구요..^^
지난1월초에 식사초대도 갔었는데요~
주변지인들 모두 리베라 뷔페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했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남동생과 예비신랑 같이 갔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고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디저트까지 너무너무 맛나더라구요..정신없이 먹기만 하느라 사진을 못남겼네요ㅠ 남동생이 찍어준 사진 한장이 있어서 남겨요~ㅎㅎ
얼른 드레스도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