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예비 신부 입니다. 일을 하면서 이것 저것 여러가지 다 맞출수 있는 결혼식 장을 찾기란 .. 정말  오빠랑 저에게는 힘이 부치는 일이였습니다.  지역도 다르고 .. 근무 시간 요일 마저 . 틀려 ..ㅠ.ㅜ 인터넷과 주위 지인분들 등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는 중이지만....

리베라를 예약 받기전 여러군데 미리 문의를 드리고 주위 지인들의 추천 과 경험담을 바탕으로 리베라외 한군데를 예약해 상담 받기로 했습니다 ..

하지만 일이 생겨  상담 시간을 늦추게 되었고 . 같이  상담 받기론 한 오빠 마져 오지 못해 저혼자 받게 된 상황이었는데도 . 친절하게 당황한 저에게 마음의 진정이라고 해야 하나요 ~ 가벼운 농담과 인사로 당황하고 긴장한 저를 풀어 주셨고  궁금 한게 많아 ..막 횡설 수설 하면서 물어 보는 질문도 침착하게 대답해 주시고  정확하게 저의 마음을 잘 알아 주시고 거기에 맞게 잘하시는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제가 원하고 바라는걸 제대로 인지해 주지 못했다면 그자리에서 나왔을건데 ..너무 친절하게 제가 원하는 것과 양쪽 부모님이 원하는 부분을 파악을 해주셔서 그자리에서 다른데 말고 이곳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 오지 못한 오빠랑 전화로 상담 내용 공유 하며 오빠랑 저랑 충분히 생각을 할수 있겠끔  시간 배려도 잘해 주셔서 어렵다고 느꼈던 결혼식장 예약을 무사히 할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혼자 온 제가 허둥 지둥 하지 않게 잘  상담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약서를 작성후 이것저것 을 주시면서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시고 그후에 카카오톡으로  제가 궁금한거 있으면 상세히 잘 가르쳐 줘서 일하면서 편하게 이것 저것 해결 한거 같습니다.

가끔 귀찮게 이것저것 들은거 문의를 하지만 ~ 친절하게 대답해 주신 실장님 ~ ^^ 남은 기간 동안 잘 부탁드리고 주위 결혼하는 친구 가 있다면 여기로 무조건 추천 을 하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