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어느 멋진 봄날, 아르덴 하우스에서 시작된 우리의 첫 날 ♥

아르덴 하우스는 우리가 평소에 꿈꾸던 하우스 웨딩을 아주 고급스레 풀어놓은 장소로 보자마자 첫 눈에 반했답니다.  

창원에서 제일 우아한 신부 대기실, 꽃장식, 소품 하나 하나 정말 고급스러웠구요, 특히 아르덴 하우스 홀은 천장의 꽃문양들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으면 그 때의 그 화려함이 그대로 전달 된답니다.

저희 결혼식 스냅사진기사님이 서울에서 오셨는데, 강남 유명 결혼식 장 못지 않은 인테리어에 깜짝 놀래하고 돌아가셨어요 ㅎㅎㅎ

드레스 라인 또한 다양한 종류로 선택의 폭을 마음껏 넓혀 주셨고, 신부 메이컵 아티스트 님 너무 화장을 자연스레 잘 해주셔서 제 얼굴과 울 양엄마들 얼굴도 너무 고급지게 변했구요, 그 날의 도와주셨던 웨딩 플래너, 매니져님을 비롯해 모두 모두 감사 드립니다.

저희 그 덕분에 아직도 꿀 떨어지는 신혼으로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어욤 ㅎㅎ

다음 리마인드 웨딩도 리베라로 미리 약속 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