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13일 루벤스홀에서 예식을 올렸어요~ 처음 상담할때부터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저의 변덕이나 고민도 잘 들어주셨답니다.^^ 웨딩홀도 크고 고급스러운데다 뷔페도 넘 맛있어서 저희도 좋았고 양가 부모님들도 만족하셨어요..
  그리고 메이크업이랑 헤어도 저에게 참 어울리게 해주셨어요. 제가 앞머리가 있어서 올백을하면 어색할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전문가분들은 다르더라구요. 웨딩드레스랑 부케 고를때도 엄청 고민했는데 예쁜 신상 드레스로 추천해 주셔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웨딩촬영도 동감에서 했었는데 서비스로 저녁 야외촬영컷도 넣어주셔서 친구들이 모두 부러워했답니다^^ 컨셉도 여러가지로 잡아주시고 드레스도 머메이드부터 미니드레스까지 원없이 입어보고 찍었어요. 저도 추천받았고 친구들에게도 추천했습니다. 스냅도 아기자기하게 잘 찍어주셨구요.
 이제는 뱃속에 아기도 곧 태어날예정이예요~1년이 지났지만 리베라에서의 결혼은 항상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