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에서 평생 함께 하자 약속한 체육인 부부입니다.

지금은 어느덧 결혼 한지 반년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행복합니다.

결혼을 조금 급하게 준비하느라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웨딩촬영부터 결혼식까지 최고의 스텝분들이 도와주셔서

완벽하게 준비를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웨딩촬영 당시 스텝분들의 도움을 받아 와이프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저희 부부에게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게 도와주셔서 감사한

이 마음을 동감스텝분들에게 전하고 싶네요.^^

멋있게 말도 못하는 경상도 남자라

와이프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데

웨딩 촬영 사진과 결혼식 사진을 다시 한번 보면서

결혼식날 서로에게 약속했던 다짐과 마음을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와이프 신지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 함께 하실 예비신랑과 예비신부님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