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나고

아직도 신혼인듯 신혼이 아닌 부부입니다^^

처음 웨딩촬영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그렇게 저희는 행복한 동행을 시작했습니다.

서로 힘들어도 웃자면서 약속하고 결혼을 했으나..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고요 ㅋㅋㅋㅋ

저희 부부는 항상 

"웃음은 최고의 화장이고 건강이다"

라는 좌우명으로 웃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

결혼 한지 1년이 지나고 저희 가정의 달라진 점은 

파찌라는 예쁜 강아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또 다른 새로운 가족을 맞이 할려고 합니다.

결혼 준비부터 지금까지의 행복을 가질 수 있도록 

그 시작점이 되어진 리베라와 동감스튜디오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 넘게까지 식장에서 다짐한 그 마음과 

웨딩촬영장에서 결혼하자고 한 그 마음을 모두 가지고 천년만년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앞으로 수만은 신랑 신부님들이 결혼을 하실껀데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