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2016년1월 17일 루벤스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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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민준/이효경 작성일16-06-24 16:29 조회2,4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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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7일 루벤스홀 식이엇구요,
엘베,주차 걱정햇는데 그날 식이 많이없어서 생각보다 불편햇다는분들 없으셧네요ㅋ
근데,어딘들 주차걱정 없겟냐며ㅋㅋ전 홀이쁘고 음식 맛있는곳이면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당
천장도 높고,버진 로드도 길고 딱 리베라만 생각하고 갔네요^^당일계약했구요!
리베라 드레스가 워낙 말이 많아서 ㅠ ㅠ
진짜 걱정 많이 되서 컴플레인글이 올라올때 상담도 가봤네요,진상신부ㅋㅋㅋㅋ
상담 갔을때도 제마음 충분히 이해간다고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안심이 됐네요
진짜 셀렉갔을때도 고민없이 골랐습니다,홍실장님 및 직원분들 눈썰미는 역시 전문가다 싶데요ㅋㅋㅋ
드레스 특이하이 이뿌단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ㅋㅋ
부케도 제가 원햇던걸로 보여드리고 식전날에 실물사진 담당자에게 받아봣구요,역시 이뻣습니다 보라색카라!!
드레스며 부케며 잘어울렸다고나 할까요 ㅋㅋ뭔가 세련되보이고 도도해보이는 인상이 됐다고 혼자 자부하며
그날은 내가 젤예쁘다,생각하며 그날 하루를 보냈네요^^;
메이크업은 .
제가 동감에서 웨촬했던지라 그때 화장 이뿌게 해주신 전가민 팀장님한테 부탁드려서 했으니 당연히 걱정없었구요^^
화장하고 화장실갔을때 만났던 리베라 직원분들이 이뿌다고 칭찬해주셨던게 생각나네요ㅠ 그때가 좋았죠,지금은 완전 딴사람ㅠ ㅠ ㅋㅋ
천장이 높아서 스냅찍은것들 다이쁘게나온듯하구,식전에도 긴장하지말라고 계속이야기해쥬시고,
제가 식중에 대성통곡했거든요 ㅋㅋㅋㅋ
대기하시던 직원분 스피드하게 뛰어오셔서 휴지 쥐어주시고 화장 수정해주시고 해주셔서 팬더가 된 사진은 찾아볼수가 없더라구요,
폐백해주신 수모님도 유쾌하셨고 ^^
식끝나고 지인들한테 식사 맛있게 잘했다고,부모님 친구분들도 멀리서 오셨었는데 만족한 식사였다고 말씀하셨데요,리베라 골랐던 제가 괜히 뿌듯뿌듯!!!!
리베라,말도많고 소문도 많고 해서 걱정마니햇는데ㅜ
그만큼 인기가 있는곳이니 그러려니 해요^^
다시 결정하라해도 전 리베라에서 할것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