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날 받고 예식장을 알아보면서 처음 간 리베라!!

예식장에서 상담받고 둘러보면서 신랑이랑 둘이 예식홀에 뿅 반했답니다~^^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했지요 ㅎㅎ

저희는 아르덴에서 예식을 했는데,

부모님들께서도 다른 예식의 손님들고 많이 겹치지 않아서 좋다고 하셨답니다~~

식사도 다들 맛있다고 하시면서 만족해 하셨어요~^^

다만, 주차장과 엘리베이터는 예상했음에도 더 복잡하더라구요~!

주차와 엘리베이터때문에 예식시간에 늦어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손님도 계셨어요..

주차장 관리를 조금 더 해 주시면 좋을 듯 하구요

저는 예식당일에 혼인서약서의 이름이 잘 못되어 이름을 잘 못 부르는 사태가 생겼었네요~

이미 예식이 끝났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한번뿐인 결혼식에 오점이 된 듯 합니다.

부모님께서도 약간 기분 상해하셨구요..

저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바쁘시더라도 여러번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결혼식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는 동안 옆에서 관계자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직 결혼사진을 받아 보지 못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기 때문에 행복한 표정이 가득할 꺼라 생각 합니다.

행복한 하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아직 본식 사진을 받지 못해

당일에 찍을 셀카와

동감에서 리허설촬영한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