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컨벤션 상담 및 예식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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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원 작성일16-05-20 12:40 조회3,3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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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05월 22일 그랜드 볼룸에서 예식을 진행하는
신랑 정재원 이라고 합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후기를 남길려고 하니
이렇게 하는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우선은 예식장을 선택하면서 처음으로 리베라컨벤션에 갔던건 아니었어요.
다른 예식장도 둘러보고 왔는데,,창원에 있는 다른 어떤 예식장보고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하객들이 드실 음식이 그 어떤 곳보다 나은것 같았구요.
조금 일찍 예식장을 잡는다는 느낌이 있어 사실 다른 예식장에 갔을때는 그렇게 친절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바로 계약을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그런데도 리베라 컨벤션에서 상담해주시는 분은 매우 친절하게 식장도 하나하나 다 보여주셨구요,
뷔페까지 가서 다 설명도 해주시고,,
여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생각이 드니 다른 식장은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신부측 드레스 선택할때 사실 걱정했던 부분도 있었어요.
혹시나 신부가 너무 너무 비싼 드레스를 맘에 들어 하지 않을까,,ㅋㅋㅋ
신부가 고른 몇가지 드레스가 그렇게 고급라인은 아니어서 다행이긴 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보유하고 있는 드레스가 거의 다 이쁘고, 맘에 든다는 말이죠.
지금 예식이 코앞에 다가 왔는데
하루하루 전화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예식이 진행되기 전까지 섬세하게 챙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을
리베라컨벤션에서 할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웨딩 사진을 맡기러 갈때나,
식권을 수령하러 가거나,
물어볼게 있어 전화를 하거나,
드레스를 입어 보러 가거나,
항상 리베라컨벤션은 친철 그자체 였고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예식까지 이틀 정도 남았는데
남은시간도 준비 잘해서 잘 마무리 하기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