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컨벤션 결혼식장 상담&계약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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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하나 작성일16-05-16 15:31 조회3,7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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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6일 월요일
오늘바로 오전에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리베라에 전화해서 상담예약시간잡고
바로 상담예약시간맞춰서 가서 상담하고 계약까지 다이렉트로 하고 왔어요 ^ ^
저번주에 저희 엄마가 결혼날짜를 받아오셔서 내년2월이기 때문에 사실 별다른 생각없이
있었는데 좋은날이기 때문에 빨리 해야한다고 엄마가 독촉을 하시는 바람에 토요일에 사실
리베라에 전화를 하였으나 주말이라 역시 바쁘셔서 안받으 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출근하자 마자 전화로 2월12일 11시첫타임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이런왠걸 ..
그랜드볼륨 제일 큰홀 빼고는 없다고 하시는거예요 당황당황당황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빠르게 내년2월인데 다들 예약을 했을꺼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진짜 ㅠ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점심먹고 마침 근처가 회사라 1시쯤 리베라가서 남수정실장님하고 상남을
했어요 저는 사실 작은홀에 사람이 많이 와서 많아보였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리베라에서 가장큰홀인 그랜드홀이 부담이였거든요 ㅠㅠㅠ
일단은 실장님이 홀을 먼저 보고 자세한 이야기는 나누자고 해서 홀을 먼저 둘러 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는 막 그렇게 부담스러운 느낌은 아니고 너무 이쁜거예요 고급져 보이고
그래서 망설임은 없어지고 예신이랑 바로 그냥 하자 여기서 다른데도 없을꺼 같다 그날이
길일이라서 없을꺼 같다라고 판단하고 그냥 바로 필요한것들과 부수적인 설명들을 듣고
바로 계약서 작성하고 계약금 결제 저는 원래 막 한꺼번에 하기 싫어서 틈나는 대로 하나씩
해놓고 편하게 결혼을 하고싶었거든요 ^ ^
왠만한거는 다한것 같고 이제 소소한것들만 남아있어서 마음이 조금 편한것 같아요
저희 상남해주신 남수정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세세한 상항까지 다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결혼준비하면 어렵기도 하고 많이 챙겨야하고 복잡한데 그런거 없이 할수있게끔
많은 배려를 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아요 이제 마음편하게 결혼식만 기다리면 될껏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