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뒤늦은 시식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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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01 15:12 조회4,2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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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결혼식이 있어서 리베라에서 뷔페먹고
만족했었는데 예랑이는 처음 시식이라
옆에서 제가 좋다고좋다고 입김 넣어서
막상
가는날 되니 제가 긴장되더라구요ㅋ
일곱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주차는 지하에 했구요
엘레베이터는 돌잔치 시간이라
막히지는 않지만
사람은 많았어요ㅎ
저희는 아르덴에서 식을 올려서
9층에서 식사했구요
입장전에 예약 이름
확인하고
테이블로 가니 예약석에 이름하고 셋팅 되있는거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저희 말고도 예약팀 세팀
식사중이셨어요
저번에 결혼식때는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지만
그날은 둘러보면서 새로운 음식 구경
제대로했네요ㅎ
저는 워낙 빵순이라 베이커리가 무척 맘에 들었어요
베이커리만 먹고도 배부를 정도로 종류가 많았고
초코퐁듀가
있어서
딸기랑 파인애플이랑 마시멜로 초코에 묻혀서 두번은 먹었네요ㅋ
스테이크 무지 맛잇게 먹었구요
기억나는건
마!
저는 마를 안좋아하지만 어르신들 드시기에는 좋을듯 하구요
그외에 음식들 조금씩 맛봤는데
맛없어서 한입먹고 버릴만한것은
없었어요
분위기는
저녁이라 낮보다 더 좋더라구요ㅎ
화장실 컨디션도 잘되어있었구요
예랑이랑 저랑 만족하면서
식사끝내고
배부르다고 걸어서 지하까지 갔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