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아르덴하우스에서 결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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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나영 작성일16-03-29 15:03 조회3,7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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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예신입니다~
지난 해 11월에 미리 결혼식장을 예약하고 준비를 시작했는데 어느 덧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작년에 결혼식장을 몇군데 둘러보다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리베라에서 계약을 했어요. 예식장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이 들었고, 무엇보다 신부대기실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래도 신부입장에서는 신경이 많이 쓰이던 부분이더라고요.
예식장은 제가 원하는 식시간에 그랜드볼룸이랑 아르덴하우스가 남아있었는데 아르덴하우스로 택했어요. 그랜드볼룸은 웅장한 느낌, 아르덴하우스는 아담하면서 화사한 느낌이었어요. 식이 4월이다보니 밝은 느낌의 아르덴하우스를 택했어요.
그리고 두번이나 예약하지 않고 상담을 갔는데도 친절하게 상담을 해 주신 부분도 좋았어요. 남수정 실장님께서 상담을 해 주셨는데 두번이나 하나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또 리베라로 택한 것은 웨딩촬영이랑 식 당일 메이크업이 한 건물안에서 다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물론 웨딩촬영은 다른 곳에서도 가능하지만, 리베라 건물 안에 있는 동감에서 연계해서 하니깐 더 편하더라고요. 웨딩촬영 메이크업 장소와 웨딩 메이크업 장소도 같고, 메이크업 해주시는 부분도 같은 분들이라 더 믿음도 같고요.
이제 며칠 남지 않아서 많은 부분에서 신경이 쓰이지만, 리베라에서 여러 도움을 주셔서 잘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예쁜 예식장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