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2일 두시 따사로운 봄날 아르덴 하우스에서 예식을 올린지도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른 지금 부부에서 부모가 되었데요~

그날의 감동과 행복이 아직도 저에게는 생생합니다~ 또 예식을 올리고 싶을정도로~ 그날을 잊을수가 없네요

결혼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알아보는곳이 예식장인데요 창원여러곳을 정말 많이 둘러 봤었는데 제마음에 드는 예식장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오픈할인 이벤트라고 적힌 현수막을 보고 리베라 컨벤션을 들렀는데 예식장을 보는순가 바로 예약을 하게될만큼 저희의 마음을 뺏아버린... 창원의 다른 예식장과는 비교 할수없게 저에 맘에 쏙든 리베라 컨벤션 예식장이였답니다 . ♥.♥ 무엇보다 리베라 컨번션 직원분들의 친절함~~~첫상담부터, 웨딩드레스 선택,,예식이 끝날때까지 신경써주시는것이 마음으로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뷔페는 더 이상 말할게 없는 하객들의 칭찬이 자자하였습니다. 넒은 뷔페홀과 정성이느껴지는 음식들, 맛있게 식사하였다는 하객분들의 말씀에 그래서 뿌듯하였지요^^  저희가 예식을 올린 아르덴하우스는 단독홀이고 야외와도 이어져 하객들이 기다리시기에 답답함이 조금은 덜하셨을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단독홀이여서 하객분들도 우왕자왕 하지 않았구요~

웅장함과 깔끔함과 세련된 리베라 컨벤션 아르덴하우스 무엇보다 단독이라서 저희만을 위한 예식을 하고싶으신분들이라면

정말 강추드리고 싶네여요~~~!! 지금도 많은 예식장을 다녀봤지만, 아직까지 리베라 컨벤션이 저의 탑  예식장이랍니다.~

저희는 스넵사진을 팀장님께서 찍어주셨는데요 저희 부부의 행복한모습, 이쁜 모습을 잘담아주셨고, 정말 저희 부부를 한층더 빛나게 찍어주셔서 영원히 잊을수없는 사진으로 추억으로 남길수가 있었습니다.

리베라 컨벤션의 예식한 그날이 자꾸 자꾸 그리워지네요~^^ 그날을 기억하며 저희도 행복하게 가정을 꾸려 나갈수 있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