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결혼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어제 남자친구가 저희집에 인사드리고 겸사겸사 식장을 둘러보러 나섰는데 예전부터 결혼식은 리베라에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터라 리베라부터 들렀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결혼식장을 보러온것을 알아보시고는 문을열고 활짝 맞아주시더라구요^^ 예약상담실에 들어서자마자 남자친구가 여기 웨딩홀 너무 좋다면서 감탄을 했어요 ㅋㅋ 근데 웨딩홀을 보고나니 감탄이 더 나오더라구요~ 여기보고나면 다른 웨딩홀에서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웨딩홀도 세곳다 너무 이뻐서 어디서 할까 한참을 고민할 정도로.. ㅎㅎ 저희는 부페음식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부페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조리과정도 오픈키친이라 다 볼수 있었고 식당내부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리베라 부페가 맛있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었었거든요. 또 저희 사촌언니 커플이 리베라에서 10월에 결혼계약을 어제 같이 하고 왔는데 다른데 가볼 필요없이 여기가 제일 좋다고 강력추천해서 저희도 망설임없이 바로 계약했어요. 계약과정에서 전호정팀장님께서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 계약끝나고 신혼여행 알아보러 여행사에 들어갔는데 오셔서 잘부탁드린다 말씀도 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예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 둘러본 예식장에서 계약하고 올 만큼 마음에 쏙 드는 리베라컨벤션이었어요. 후회없는 이쁘고 기억에 남는 예식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