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2월28일 날짜를 잡고 처음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고민했던게 결혼식장이였던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똑같겠지만 적어도 결혼식장이 결혼식의 가장 중요한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결혼식은 신부가 주인공인만큼 더욱 돋보여야 할것같아서 더 세심하게 챙겨본것같습니다.

여러곳을 찾아보고 둘러보았지만 역시나....

리베라컨벤션만큼 컬리티가 좋은곳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꼼꼼한 성격인 저희 부부가 한번에 여기다 ~!!!!

라고 바로 정하긴 처음이였으니깐요.

준비하는 기간에도 직원분들 참 여러가지 고민도 함께해주셨고.

제가 결혼식 이벤트 준비한다고 회사직원들 모아놓고 예비준비할때도

같이 보시면서 응원이 힘이 되어 2015년2월28일 결혼식에서도 더 잘했던것 같습니다.

처음하는 결혼식

결혼의 설레임 떨림을 아직도 간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리베라 직원들의 그 세심했던 배려또한 간직하고 있습니다.

다시 리마인드웨딩도 리베라와 함께할것같습니다.

행복의 시작을 여기서 결혼해서 행복하신분들 또한 적극추천합니다.

저희 아들이 올해 7월8일이 돌이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저희 아들 돌이 2016년7월3일도 리베라와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