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상담 및 본식 후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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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슬기 작성일17-06-05 09:23 조회2,5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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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그리고 오랫동안 준비했던
본식이 끝나고 늦은 상담 후기과 본식 후기 남기러 왔습니당 ^_^
따끈따근한 5월 신부지만 4월~6월은
예식의 계절이라죠??ㅜㅜㅜ
12월에 상담하러 갔음에도 불구하고 5월은 꽉꽉 차 있었네용
그래도 발 빠른 정민실장님♥ 덕에 좋은 시간대에
예약할 수 있었어요ㅎㅎㅎ
저희가 주말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바쁘실텐데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마침 그날 진행중인 식도 있어서
식장도 한번 스윽 구경할 수 있었어요!!
상담진행하러 가기 전 부터
[난 리베라에서 할꺼야!!!]를 외치고 다녔던 저인지라 ㅋㅋㅋㅋㅋ
둘러보니 이건 뭐, 그냥 딱 모든 신부님을 위한 공간♥
뒤도 안돌아보고 계약했습니당 ㅋㅋㅋㅋ
그리고 준비하는 내내 궁금한거나 모르겠는거 있을 때
휴무셨던 날도 있으실텐데 ㅜㅜ .... 엄청 귀찮게 해 드렸는데도
친절하게 꼼꼼히 답변해주시고,
역시 정민실장님♥
(이랬는데 성함 막 틀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민 실장님 맞죠...??)
제 징징거림때문에 (;;;) 본의 아니게 리베라 모든 직원분들을 귀찮게 한건 아닌지 뒤늦게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다들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아이쁘다 해주셔서 감사해용
기독교식이여서 생각보다 진행이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끝까지 마무리 잘 해주셨던 스텝분들,
대기실에 액자 및 앨범 세팅도 완전 이쁘고,
부케도 제가 콕 찝은 꽃으로 센스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드레스도 다 이뻤는데, 선택장애 있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센스 넘치는 드레스실 직원분들
본식 끝나고 폐백 준비할 때 머리고 이쁘게, 옷도 이쁘게 입혀주신 우아하신 수모님
드레스 피팅하고 조명 및 음향 테스트해 달라던 제 징징거림에(;;;) 다 꺼져있는 식장 다시 불 다 키고 준비해주셨던 직원님
(죄송해요 ... 성함을 못봤어요 ㅜㅜㅜㅜ 세상 이쁘셨는데...)
그리고 메이크업 세상에서 젤 이쁘게 해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하신 정민실장님
중간중간에 모두 수고해주신 리베라 직원 여러분들 감사합니당!
어서 아기 낳아서 돌잔치 후기도 쓰러 올래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와 함께 열심히 준비해주신 리베라직원분들의 수고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