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네요.

리베라 웨딩홀에서 우리 부부의 시작을 알린게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까다로운 와이프 때문에 이곳 저곳을 돌아 보다가 (창원의 웨딩홀은 다 가본듯ㅎ) 결국엔 가장 마음에 드는 리베라로 계약을 했습니다.

남자가 봐도 창원 다른 웨딩홀하고는 차이가 있더군요.

일단 웨딩홀이 너무 고급스러웠구요. 많은 주차시설과 하객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맛있는 뷔페를 포함하여 모든것이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만약 다시 결혼을 한다고...하...면 안되겠죠...저 말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주변 지인들에게 강추 할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